DRAM (Dynamic Random Access Memory)
DRAM은 PC·서버·모바일·임베디드 등 대부분의 디지털 기기에서 사용하는 주 메모리 시스템으로, 대규모 데이터를 빠르게 읽고 쓰는 휘발성 메모리다. HBM처럼 AI 특화 메모리가 아닌 가장 범용적이고 기본적인 시스템 메모리 구조다.
Ⅰ. DRAM 이란?
DRAM은 캐패시터(전하 저장) + 트랜지스터(접근 제어)로 구성된 메모리 셀을 기반으로 하며, 저장된 전하가 자연스럽게 누설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리프레시(refresh)가 필요한 동적 메모리다. CPU가 사용하는 주 메모리(RAM)의 표준 기술로 자리잡았다.
Ⅱ. DRAM의 핵심 원리
- ① 저장 — 캐패시터에 전하를 저장해 0/1 정보 표현
- ② 리프레시 필요 — 전하가 자연스럽게 소모되므로 주기적으로 충전
- ③ 낮은 비용·고밀도 — 많은 데이터를 저렴하게 저장 가능
- ④ 버스 기반 데이터 접근 — CPU 메모리 컨트롤러와 직접 연결
- ⑤ 지연·대역폭 균형 — 범용 목적에 최적화된 구조
즉, DRAM은 저비용·대용량·범용성이 강점인 시스템 메모리의 표준 규격이다.
Ⅲ. 왜 중요한가?
- 시스템 기본 성능 결정 — CPU 성능을 좌우하는 메모리 속도
- 대부분의 기기에 필수 — PC·서버·스마트폰 모두 DRAM 기반
- 대규모 메모리 필요성 증가 — 앱·OS·웹 서비스 확대로 수요 증가
- DDR5 시대 — 더 높은 속도·저전력·대용량 지원
Ⅳ. DRAM의 발전
- DDR3 — 구세대 PC/모바일
- DDR4 — 표준 PC/서버 메모리
- DDR5 — 고속·고용량·저전력 차세대 규격
- LPDDR4/5 — 스마트폰·노트북용 저전력 DRAM
Ⅴ. DRAM vs HBM vs GDDR
| 구분 | DRAM(DDR) | HBM | GDDR |
|---|---|---|---|
| 목적 | 범용 시스템 메모리 | AI·HPC 고대역폭 | 그래픽·고속 병렬 처리 |
| 대역폭 | 중간 | 최고 | 높음 |
| 전력 효율 | 보통 | 높음 | 중간 |
| 사용 예 | PC·서버·모바일 | AI 칩·GPU·TPU | 그래픽 카드 |
Ⅵ. 활용 분야
- PC·노트북 — DDR4/DDR5 시스템 메모리
- 서버·클라우드 — 대규모 워크로드 처리
- 모바일 — LPDDR 기반 저전력 DRAM
- 임베디드 시스템 — IoT·자동차용 메모리
Ⅶ. 요약
DRAM은 모든 디지털 기기의 주 메모리로 사용되는 휘발성·범용 시스템 메모리다. 저렴하고 대용량 구성이 가능해 PC·서버·모바일 등 거의 모든 컴퓨팅 환경의 기본 성능을 결정한다. HBM·GDDR 등이 특수 목적이라면, DRAM은 가장 폭넓게 사용되는 표준 메모리 구조다.